Close Menu
    최근 등록 기사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04/10/2023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04/02/2023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03/29/2023
    Facebook X (Twitter) YouTube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구인/구직
    • 사고/팔고
    • 렌트/룸메이트
    • 홍보 게시판
    • 자유게시판
    6월 2일, 월요일
    Facebook X (Twitter) YouTube
    하와이케이알
    온라인 구독
    • Home
    • 하와이뉴스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04/10/2023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04/02/2023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03/29/2023

      하와이 화산 위에 뜬 UFO 포착? 알고보니 렌즈형 구름

      03/09/2023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타깃 마트 입점한다

      03/14/2022
    • 한인뉴스
    • 미국뉴스
    • 부동산
    • 머니/세금
    • 이민/비자
    • 하와이 라이프
    하와이케이알
    Home»국제/이슈»WHO 조사단 “코로나 우한 기원 증거 못 찾았다”
    국제/이슈

    WHO 조사단 “코로나 우한 기원 증거 못 찾았다”

    뉴스팀By 뉴스팀02/09/2021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방문한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이 9일 “우한이 코로나19의 기원이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WHO 조사단은 이날 우한시 한 호텔에서 중국 보건당국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단을 이끌고 있는 피터 벤 엠바렉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코로나19가 발원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한 곳이다. 중국은 그동안 미국의 이런 주장을 반중 정치 공세로 치부했는데 WHO가 결과적으로 중국 손을 들어준 셈이 됐다. 중국은 그동안 우한은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곳이지 기원은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엠바렉은 “(코로나19가) 중간 숙주를 거쳐 전파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면서도 “더 구체적이고 목표가 분명한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엠바렉은 외국산 냉동식품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중국에 유입됐을 수도 있다는 중국 측 주장에 대해서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코로나19 대응 전문가 패널인 량완녠 칭화대 교수는 “2019년 말 이전에 우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상당한 규모로 퍼지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에서 발견되기 전에 다른 지역에서 먼저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어느 동물에서 비롯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량 교수는 또 “우한 야생동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거를 확인하는 데 실패했다”면서 “야생동물과 동물과 관련된 샘플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WHO 조사단의 우한 방문으로 코로나19 기원을 추적하기 위한 글로벌 연구의 일부가 완성됐다”며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 조사단은 지난달 14일 우한에 도착해 2주간 격리를 마친 뒤 29일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이들은 초기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 2곳과 화난 수산물도매시장, 바이샤저우 농산물시장, 우한질병통제예방센터(CDC), 동물유행방지통제센터, 우한바이러스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조사단 일정은 중국 당국의 통제하에 진행됐고 가는 곳마다 삼엄한 경비가 뒤따랐다. 이 때문에 WHO 조사단이 우한에 도착했을 때부터 기원 조사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WHO 조사단은 코로나19의 기원과 관련해 새로운 정보를 거의 제시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Tumblr Telegram Email
    Previous Article더버스, 15일부터 마스크 관련 새로운 규정 시행
    Next Article 백신 접종 관련 사기 주의..우선 접종 기회로 돈 요구
    Avatar photo
    뉴스팀

    하와이케이알 뉴스팀은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추천 기사 더보기

    [속보] 하와이 코로나19 사망 7명, 신규확진 510명…누적 380,608명

    03/25/2023

    18일부터 5억개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 무료 배송 시작

    01/18/2022

    인도, 치사율 75% ‘니파 바이러스’ 확산…심하면 48시간 내 혼수상태

    09/09/2021
    View 1 Comment

    1개의 댓글

    1. 갈리히 on 02/09/2021 5:03 오후

      웃기고있네.WHO 못믿을놈들

      Reply
    Reply To 갈리히 Cancel Reply

    최신 기사
    •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 [속보] 미 테네시주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등 6명 사망
    • 하와이에서 국제우편으로 배송된 과자박스…열어보니 마약류
    • [속보] 하와이 코로나19 사망 7명, 신규확진 510명…누적 380,608명
    • 하와이 화산 위에 뜬 UFO 포착? 알고보니 렌즈형 구름
    • 와이키키 해변, 해안침식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인기 검색어
    2020년 선거 covid19 경기부양 지원금 독자사진 렌트비 지원 마스크 백신여권 실업률 실업보험금 실업수당 연방 부양안 자가격리 주택대기명령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 백신 하와이 백신 하와이 부동산 하와이 실업 하와이 코로나 한인회 현금지원

    온라인 구독 신청

    최신 하와이 뉴스 등을 받아보시려면 아래 빈칸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 주세요.

    Advertisement
    AD
    © 2025 하와이케이알 Created by 하와이웹마스터
    • Home
    • About us
    • Contact Us
    • Privacy Policy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