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최근 등록 기사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04/10/2023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04/02/2023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03/29/2023
    Facebook X (Twitter) YouTube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구인/구직
    • 사고/팔고
    • 렌트/룸메이트
    • 홍보 게시판
    • 자유게시판
    6월 7일, 토요일
    Facebook X (Twitter) YouTube
    하와이케이알
    온라인 구독
    • Home
    • 하와이뉴스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04/10/2023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04/02/2023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03/29/2023

      하와이 화산 위에 뜬 UFO 포착? 알고보니 렌즈형 구름

      03/09/2023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타깃 마트 입점한다

      03/14/2022
    • 한인뉴스
    • 미국뉴스
    • 부동산
    • 머니/세금
    • 이민/비자
    • 하와이 라이프
    하와이케이알
    Home»미국뉴스»‘화염과 분노’ 휩싸인 미국…시위대 불지르고 경찰 최루탄 대응
    미국뉴스

    ‘화염과 분노’ 휩싸인 미국…시위대 불지르고 경찰 최루탄 대응

    뉴스팀By 뉴스팀05/31/2020

    미국의 심장부에 또다시 불길이 치솟았다.

    백인 경찰관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으로 미 전역이 연일 들끓는 가운데 백악관이 위치한 수도 워싱턴DC에서도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사흘째 이어졌다.

    일요일인 31일 야간 통행금지령에도 일부 시위대는 건물 유리창을 박살 내고 차에 불을 질렀고,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워싱턴 기념비 근처에서도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백악관은 거의 모든 야간 조명을 소등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9일 시위대가 백악관 앞으로 모이자 지하벙커로 피신하기도 했다. 백악관도 안전하지 않다는 방증으로도 볼 수 있다.

    NYT는 “비밀경호국(SS)이 어떤 일로 대통령을 지하벙커로 이동시켰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백악관이 위협받을 때 대통령 신변보호를 위한 절차가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밤 백악관 반경 1마일을 봉쇄하면서 라파예트 광장 북쪽 지역에서 시위대와 대치했다.

    대통령의 교회’로 불리는 백악관 인근의 세인트 존스 교회에서 불길이 솟아 올라 소방관들이 경찰 호위 속에 재빨리 진화했다. 교회 측은 불이 사무실과 교회 유치원이 있는 교구 주택 지하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대변인은 그 불로 큰 피해가 난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세인트 존스 교회는 1815년에 지어졌으며, 미국 4대 대통령인 제임스 메디슨(임기 1809∼1817년) 이래 모든 대통령이 최소 한 차례 이상 예배에 참석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2017년 1월 취임식 날 이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헤이 애덤스 호텔과 오벌 룸 식당을 포함해 전날 시위에서 피해를 본 사업장들은 문과 창문을 판자로 덧댄 상태였다. 헬리콥터가 내내 상공을 맴돌았다.

    NYT는 “시장들이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일부 주는 주 방위군을 소집했지만, 전국에 확산한 시위를 막지 못했다”며 “일부는 폭력과 약탈로 얼룩졌다”고 전했다.

    시위는 저녁까지는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됐지만, 어둠이 내리자 일부 소규모 시위대가 불을 지르고 건물 창문을 깨부수기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한 시위자는 교회에 내걸린 성조기를 찢어서 불 속으로 던져넣기도 했다.

    누군가 스프레이로 ‘악마는 길 건너에 있다’고 낙서했다.

    화장실과 관리사무소가 있던 한 건물도 화염에 휩싸였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대형마트 타깃, TJ 맥스와 영화관 등이 입주한 쇼핑센터에도 침입 흔적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일부 시위대는 전날 밤에도 비밀경호국 차량 3대를 파손했고, 로널드 레이건 연방 빌딩과 국제무역센터 건물을 공격하기도 했다.

    앞서 뮤리얼 바우저 시장은 “오후 11시부터 월요일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을 발령한다”며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경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소집했다”고 밝혔다.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Tumblr Telegram Email
    Previous Article호놀룰루 마라톤, 아직은 취소보단 개최쪽으로…
    Next Article 2달여 만에 하와이 경제 활동 서서히 재개
    Avatar photo
    뉴스팀

    하와이케이알 뉴스팀은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추천 기사 더보기

    [속보] 미 테네시주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등 6명 사망

    03/27/2023

    18일부터 5억개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 무료 배송 시작

    01/18/2022

    미국, 코로나 5차 확산 본격화하나…연말 앞두고 긴장 고조

    12/17/2021
    View 1 Comment

    1개의 댓글

    1. 진숙 on 06/01/2020 11:43 오전

      LA사는 친구가 요며칠 너무 무섭다고 합니다.

      Reply
    Reply To 진숙 Cancel Reply

    최신 기사
    •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 [속보] 미 테네시주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등 6명 사망
    • 하와이에서 국제우편으로 배송된 과자박스…열어보니 마약류
    • [속보] 하와이 코로나19 사망 7명, 신규확진 510명…누적 380,608명
    • 하와이 화산 위에 뜬 UFO 포착? 알고보니 렌즈형 구름
    • 와이키키 해변, 해안침식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인기 검색어
    2020년 선거 covid19 경기부양 지원금 독자사진 렌트비 지원 마스크 백신여권 실업률 실업보험금 실업수당 연방 부양안 자가격리 주택대기명령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 백신 하와이 백신 하와이 부동산 하와이 실업 하와이 코로나 한인회 현금지원

    온라인 구독 신청

    최신 하와이 뉴스 등을 받아보시려면 아래 빈칸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 주세요.

    Advertisement
    AD
    © 2025 하와이케이알 Created by 하와이웹마스터
    • Home
    • About us
    • Contact Us
    • Privacy Policy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