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최근 등록 기사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04/10/2023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04/02/2023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03/29/2023
    Facebook X (Twitter) YouTube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구인/구직
    • 사고/팔고
    • 렌트/룸메이트
    • 홍보 게시판
    • 자유게시판
    6월 7일, 토요일
    Facebook X (Twitter) YouTube
    하와이케이알
    온라인 구독
    • Home
    • 하와이뉴스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04/10/2023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04/02/2023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03/29/2023

      하와이 화산 위에 뜬 UFO 포착? 알고보니 렌즈형 구름

      03/09/2023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타깃 마트 입점한다

      03/14/2022
    • 한인뉴스
    • 미국뉴스
    • 부동산
    • 머니/세금
    • 이민/비자
    • 하와이 라이프
    하와이케이알
    Home»미국뉴스»“숨 쉴 수 없다” 사망한 흑인 절규에..미 전역 덮은 분노
    미국뉴스

    “숨 쉴 수 없다” 사망한 흑인 절규에..미 전역 덮은 분노

    뉴스팀By 뉴스팀05/28/2020

    미국의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이후 분노한 시위대가 폭동을 일으키는 등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미국의 누적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자칫 이번 사건이 코로나19로 억눌린 민심을 더욱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28일 A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흑인 사망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에서는 성난 시위대의 폭동 사태가 이틀째 이어졌다.

    지난 25일 미니애폴리스 경찰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눌러 플로이드가 사망한 것과 관련, 수천 명의 군중은 전날 미니애폴리스 도심에서 경찰과 충돌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돌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했다.

    성난 군중은 대형마트 타깃(Target)을 비롯해 상점의 유리창을 깨부수고 난입해 물건을 약탈했다.

    시위가 격화하며 도심 전당포에서는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경찰은 전당포 주인이 약탈범에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총기로 무장한 주류상점 직원이 파괴된 매장을 정리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방화도 30여건이나 발생하면서 곳곳에서 불길이 솟아올랐다. 6층짜리 건물 공사 현장은 밤사이 잿더미로 변했고, 주택가와 상점, 차량도 불길에 휩싸였다.

    폭동은 미니애폴리스뿐 아니라 미네소타 주도(主都)인 세인트폴로도 번졌다. 두 도시는 미시시피강을 끼고 맞닿아 있어 쌍둥이 도시로 불린다.

    시위대는 이날 세인트폴에서 타깃 매장을 습격하는 등 20여곳을 약탈했고, 의류 잡화 할인매장인 티제이맥스 등은 불길에 휩싸였다.

    폭동이 세인트폴로 번지자 미네소타 주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또한 미니애폴리스 헤네핀 카운티 청사 주변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시위가 발생했다. 상점들은 일찍 문을 닫았고, 시 당국은 경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방위군 소집 명령을 내렸다.

    월즈 주지사는 주 방위군을 얼마나 소집할지, 언제 시위 현장에 투입할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월즈 주지사는 성명에서 “플로이드의 희생은 죽음과 파괴가 아닌 정의와 시스템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폭력 시위는 미네소타주를 넘어 미국 곳곳으로 확산했다.

    이날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콜로라도 주의회 의사당을 향해 6∼7발의 총이 발사됐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경찰은 총격 사건이 시위대와 관련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욕에서도 폭력 시위가 발생해 경찰이 다치고, 수십명이 체포됐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침을 뱉고, 권총을 뺏으려 했다고 폭스 뉴스는 전했다.

    전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시위대 수백명이 고속도로를 막고 순찰 차량 유리를 박살 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서도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2명이 체포됐다.

    플로이드 유족은 사망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들을 살인죄로 사형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미국 법무부는 성명을 내고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Tumblr Telegram Email
    Previous Article코로나로 2020년 ‘코리안 페스티벌’도 취소
    Next Article 4월 하와이 관광객 전년대비 99.5% 하락
    Avatar photo
    뉴스팀

    하와이케이알 뉴스팀은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추천 기사 더보기

    [속보] 미 테네시주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등 6명 사망

    03/27/2023

    18일부터 5억개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 무료 배송 시작

    01/18/2022

    미국, 코로나 5차 확산 본격화하나…연말 앞두고 긴장 고조

    12/17/2021
    View 2 Comments

    2개의 댓글

    1. 청파 on 05/28/2020 6:58 오후

      아니 이게 다 뭔 난리랍니까.

      Reply
    2. 카카아코주부 on 05/29/2020 2:04 오후

      저건 정말이지 경찰이 너무했어

      Reply
    Reply To 청파 Cancel Reply

    최신 기사
    •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 [속보] 미 테네시주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등 6명 사망
    • 하와이에서 국제우편으로 배송된 과자박스…열어보니 마약류
    • [속보] 하와이 코로나19 사망 7명, 신규확진 510명…누적 380,608명
    • 하와이 화산 위에 뜬 UFO 포착? 알고보니 렌즈형 구름
    • 와이키키 해변, 해안침식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인기 검색어
    2020년 선거 covid19 경기부양 지원금 독자사진 렌트비 지원 마스크 백신여권 실업률 실업보험금 실업수당 연방 부양안 자가격리 주택대기명령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 백신 하와이 백신 하와이 부동산 하와이 실업 하와이 코로나 한인회 현금지원

    온라인 구독 신청

    최신 하와이 뉴스 등을 받아보시려면 아래 빈칸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 주세요.

    Advertisement
    AD
    © 2025 하와이케이알 Created by 하와이웹마스터
    • Home
    • About us
    • Contact Us
    • Privacy Policy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