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면 선보이는 알라모아나 센터 산타클로스가 올해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한 산타가 나타난 것이다. 또한 올해는 산타 탄생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제작되어 대중에 선보였다. 제작자들은 올 초부터 작업에 들어가 좀 더 튼튼한 산타를 만들어 냈다. 이 대형 산타는 종이와 유리섬유, 합성수지 등의 재료로 제작됐다.
1개의 댓글
마스크를 좀 더 크게 만들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