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내의 오래된 아파트를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로 전환하는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하와이안 국토부(DHHL)는 지난 24일 제1호 프로젝트가 될 모일리일리 아파트(820 Isenberg Street)의 개발사를 선점해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DHHL는 총 270세대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게 된다. 아파트는 23층 높이로 월 임대료는 스튜디오의 경우 633달러, 3 베드룸 타운하우스는 3,100달러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24년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