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오전 와이키키와 알라모아나, 나나쿨리 비치 등 3곳에 해파리 경고판이 세워졌다. 해양구조대는 남해안에 해파리떼가 출몰했다며 주민들은 경고판이 있을 경우 물 안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파리에 쏘이면 통증, 발열, 오한, 근육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특히 죽은 해파리라도 독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c)하와이케이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