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의 또 하나의 명소 레스토랑이 코로나19로 문을 닫게됐다.
칼라카우아이 애비뉴에 위치한 토니 로마스 와이키키 레스토랑이 45년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 레스토랑측은 오는 28일 마지막으로 고객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니 로마스는 지난 2018년 아이에아 지역 지점의 문을 닫은 뒤 와이키키 한 곳에서만 영업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고객이 크게 줄어들면서 매출 감소로 결국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개의 댓글
에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