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020년 짝수해로 하와이에서는 림팩훈련이 개최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대부분의 크고 작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림팩훈련 역시 연기 또는 취소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올해 예정대로 오는 7월에 훈련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보도는 케네스 하라 커멘드와 다나 김 상원의원 등 복수의 군, 정계 관계자들 입장이 확인 된 후 나온 것이다.
림팩훈련은 2년마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환태평양 연합 군사훈련으로 미국과 한국, 영국, 일본 등 총 30여개 국가의 해군이 참여하게 된다.
림팩훈련으로 인한 하와이 주경제 효과는 5,0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