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실업률이 여전히 미 전국 톱을 기록했다.
지난 3월 하와이의 실업률은 9%를 기록했다. 이는 미 전국 평균치인 6%보다 3%나 높은 것이다.
지난 2월에도 하와이는 9.2%를 기록, 미 전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았다.
지난 3월 중 하와이 고용인구는 총 59만800명을 기록했으며, 실업인구는 5만8,75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신규 실업보험금 신청건수는 총 3,500건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실업대란이 있었던 지난해 3월의 11,000건보다는 크게 줄었다.
한편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해 4월 14.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서서히 감소추세에 있다. 3월에는 6%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4월에 비해 절반 이하로 하락했다. 일년전인 2020년 3월의 미 전국 실업률은 4.4%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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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하와이는 코로나로 인한 재난 지역임이 틀림없음이 증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