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는 어디일까?
금융정보서비스업체인 ‘월렛허브’(Wallethub)가 미국 50개주를 대상으로 코로나 팬데믹 동안 △바이러스 감염률, △병원 입원률, △백신 접종률, △사망률 등을 조사한 결과 하와이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State) 톱 2위에 올랐다.
특히, 하와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률과 입원률이 미국에서 가장 낮은 주로 판명됐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은 전국에서 2번째로 낮았다. 백신 접종률은 중위권에 머물렀다.
미 전국에서 코로나19에서 가장 안전한 주는 알래스카로 나타났다. 반대로 가장 위험한 주는 뉴욕,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으로 조사됐다.
2개의 댓글
하와이 주민들 모두 잘 헤쳐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왠지 뿌듯하네요.
좋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