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와 푸드랜드 임원 비밀리에 준비
지난 21일 오전 하와이 푸드랜드에서 그로서리를 구입한 시니어들은 계산대에서 깜짝 선물을 받았다.
푸드랜드에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하와이 시니어들에게 식료품 값을 대신 지불해 준 것. 익명의 기부자와 푸드랜드 임원들은 몇주 전부터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행운의 선물은 21일 오전 6시부터 7시 사이 주내 푸드랜드에서 식료품을 구매한 2,000명의 시니어들에게 돌아갔다.
이번 이벤트는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각 매장 매니저와 계산대 직원들조차 개점 30분 전에 알게 됐다고 한다.
1개의 댓글
때마침 저희 엄마는 다른마켓을 빙문히셨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