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보건국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약 없이도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퀸스 의료측은 1일부터 블레이즈델 콘서트 홀에서 워크인(Walk-in) 백신접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크인 접종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이뤄진다.
워크인 접종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보험카드가 있으면 가지고 가면 된다.
16~17세는 화이저 백신이 접종되는 수, 목, 금, 토요일에 보호자와 함께 동행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808) 691-2222번으로 하면 된다. 사전 예약도 계속 가능하다. 예약은 여기에서 가능하다.
현재 피어2 크루즈 터미널에서 접종센터를 오픈한 하와이 퍼시픽 의료측도 3일부터 워크인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하와이 정부와 보건국은 이번 워크인 접종으로 하와이 주민들의 백신접종률이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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