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케이알 뉴스, 신속 보도로 독자층 넓혔다..월 페이지뷰 7만회 돌파

속보는 시간 상관없이 바로 기사 업로드
‘하와이 코로나’ 검색 기사는 댓글만 100개 넘어

코로나 사태를 맞아 하와이 한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뉴스를 신속, 정확히 전달하고자 창간된 ‘하와이케이알’ 뉴스가 하와이 한인들의 큰 관심속에 독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하와이케이알’은 웹사이트 오픈 한 달만에 월 페이지뷰가 1만회를 넘겼으며, 9개월이 지난 11월은 7만회를 돌파했다.

현재 ‘하와이케이알’ 뉴스팀은 월 10만회를 목표로 매일 하와이 로컬 뉴스와 한인 뉴스, 미국 뉴스 및 여러 이슈들을 실시간 업로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속보는 최대한 빨리 기사를 올려 독자들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사가 하루에 한번 업데이트되는 일반 한인 언론 웹사이트와 달리 ‘하와이케이알’은 신속히 보도할 뉴스가 있으면 시간에 구애없이 기사를 작성, ‘하와이케이알’에 곧바로 업로드하고 있다.

이는 ‘하와이케이알’ 기자들이 휴대폰으로 기사를 작성, 웹사이트에 언제든지 업로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탓도 있다.

지난 20일 저녁 10시경 빅 아일랜드 화산 폭발이 일어났을 당시 ‘하와이케이알’은 곧바로 기사를 업로드하였으며,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관련 기사를 전달해 한인들이 즉각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구글에서 최근 최대 인기 검색어인 ‘하와이 코로나’를 검색하면, 최상위 인기검색 순위에 ‘하와이케이알’의 하와이 코로나19 메인 기사가 올라가 있다.

‘하와이케이알’에서는 3월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하와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등 현황을 보도하고 있다. 이 기사에는 현재 댓글이 100개가 넘게 달릴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한국에서도 구글, 다음, 네이버 검색을 통해 많이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케이알’ 뉴스팀은 앞으로도 하와이 거주 한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뉴스를 가장 빨리 전달한다는 신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