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하와이안 은행이 하와이에서는 처음으로 점심시간 문을 닫는다.
퍼스트 하와이안 은행측은 24일부터 오후 1시~1시45분까지(월~금요일) 45분간 은행업무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영업시간 적용은 오아후 내 지점에만 해당된다.
이같은 조치는 코로나19 사태로 은행 내 식사 공간이 폐쇄 되면서 직원들이 외부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은행측은 시당국의 조치가 해제될때까지 점심시간 내 업무 중단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퍼스트 하와이안 은행의 영업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일부 지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그리고 오후 1시45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토요일 오픈하는 지점의 경우 이전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1개의 댓글
이런. 헛걸음 할 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