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프로젝트는 딜링햄에서 펀치볼까지
호놀룰루 킹 스트릿에 버스전용 차선이 생겨난다.
주 교통서비스국은 지난 25일 킹 스트릿의 딜링햄 블러버드에서 펀치볼 스트릿까지 맨 우측 라인을 버스전용 차선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 구간은 버스 운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총 36개의 다른 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다.
주 교통서비스국은 이번 킹 스크릿의 버스전용차선 설치로 원활한 버스운행과 승객 안전 그리고 버스 운영비 절감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반 차량은 우회전할 때만 버스전용차선 진입이 가능하다.
해당 도로 구간에는 버스전용차선을 알리는 표지판과 차선에 ‘버스온리’라는 글씨가 표기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공사는 이달 28일부터 시작되어 6~8주간 계속된다.
주 교통서비스국은 이번 1차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 2차로 펀치볼 스트릿에서 알라파이 스트릿까지 버스전용차선을 연장할 계획이다.
1개의 댓글
버스 전용차선 시스템 하면 한국이 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