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백화점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 대형 할인 마트인 타깃(target)이 입점한다.
5년 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문을 연 삭스 피프스 애비뉴 백화점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 백화점은 올 여름 문을 닫게 되며, 타깃 마트의 정확한 오픈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2~3년 이내에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내에 타깃 마트가 오픈하면 와이키키 주민과 여행객들의 마켓 이용이 훨씬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형 마트가 없었던 와이키키에는 지난 2015년 롱스 드럭스 매장이 2155 칼라카우아 애비뉴에 2층 규모로 오픈한 바 있다.
2개의 댓글
잘됐네요
타겟이 와이키키에 생긴다면 와이키키에 주거공간을 잡아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좋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