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맥도날드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린지 레이니 맥도날드 대변인은 지난 27일 성명을 통해 와히아와에 위치한 맥도날드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직원이 언제까지 근무를 했고, 또 언제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맥도날드측은 확진 판정 이후 곧바로 매장을 폐쇄하고 방역 및 소독작업을 벌였으며, 이 직원과 밀접 접촉한 다른 직원들에게도 확진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장이 지난 18일 처음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져, 이 직원이 적어도 일주일전 이미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 확진자는 27일 하와이에서 추가된 코로나 환자 6명 중 한 명에 포함됐다.
1개의 댓글
허허 이것참. 빠른 대처가 생명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