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내 대형 쇼핑몰들이 잇따라 오는 15일(금요일) 재개장을 발표하고 있다.
펄리지 쇼핑센터가 가장 먼저 15일 오픈을 발표한데 이어 와이키키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로열 하와이안 쇼핑센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카할라 몰 등도 일제히 15일 오픈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쇼핑센터 내 상점들의 오픈 날짜는 조금씩 다를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장들은 아직 오픈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구역은 모임 금지 규정에 따라 폐쇄된다. 그리고 쇼핑몰 고객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도 준수해야 한다. 쇼핑몰 내 레스토랑도 다이닝 룸 서비스는 안되며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한편 대형 쇼핑몰이 오픈하더라도 이전과는 다른 시간대로 운영된다.
아래는 오아후 내 쇼핑센터가 11~12일 발표한 임시 오픈시간이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 월~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12시~오후 6시.
-펄리지 쇼핑센터 : 월~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12시~오후 6시.
-로열 하와이안 쇼핑센터 : 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카할라 몰 :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Friday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 월~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7시.
1개의 댓글
제발 다들 마스크 잘하고 다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