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아나 비치 공원 내 주차장 공사가 마무리되어 24일(화요일)일부터 개방된다.
호놀룰루 시당국은 이번에 4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파크 내 주차장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4월부터 이어진 공사기간 동안 공원 메인 주차장 이용이 불가능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시당국은 매직 아일랜드에 나무를 추가로 더 심었으며, 벤치도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당국은 지난 4년 동안 알라모아나 공원에 3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왔다.
알라모아나 공원 진입도로 및 주차장 재포장과 LED 전등 교체, 화장실 개보수 공사 등을 끝낸 시당국은 조경 정비 등 남은 알라모아나 공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조만간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