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실업보험국(UI)의 와이키키 콜센터가 해충방역 작업으로 지난 20일부터 계속 문을 닫고 있다.
실업보험국은 해충방역 후 당초 24일 콜센터를 다시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와이키키 컨벤션 센터 3층의 UI 콜센터에서 베드 버그(Bed bug)가 확인되면서 재오픈 날짜를 연장했다.
실업 보험국은측은 언제 다시 콜센터 문을 열지 알지 못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실업 보험국은 베드 버그 퇴치를 위해 콜센터의 해충방역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다.
와이키키 콜센터가 다시 문을 열기 전까지 실업 보험국 오피스에서 전화를 받게 된다. 콜센터가 당분간 문을 닫으면서 실업수당 문제 해결을 위한 UI와의 전화 연결이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와이 실업보험국측은 지난해 3월 이후 계속 오피스 문을 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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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베드벅스라니. 참내.
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