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식당 등 실내 입장시 백신 접종 증명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호놀룰루 쇼핑몰 내 푸드 코트에서도 접종 증명이 필요하게 됐다.
로열 하와이안 쇼핑센터 측은 13일부터 푸드 코트 내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경우 백신 접종 증명이 요구된다고 10일 발표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내 푸드 코트도 13일부터 접종 증명이 의무화된다.
쇼핑몰측은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손님과 포장 손님을 구분하기 위해 스티커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쇼핑몰 푸드 코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경우 주문할 때 백신 접종 카드를 보여주면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백신 미접종자는 48시간 이내에 받은 음성 결과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이같은 안전 액세스 프로그램은 13일 호놀룰루와 마우이 카운티(15일부터)에서 시행된다. 이번 안전 액세스에는 슈퍼마켓 등 그로서리는 제외됐다.
3개의 댓글
푸드코트도 사람많은데다가 마스크벗고 음식먹으니 당연히 백신접종카드 있어야지
스티커제도 좋네
이젠 백신접종카드를 신분증처럼 들고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