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정부가 마침내 연방특별실업급여 300달러에 대한 지급 방식을 발표했다.
‘임금손실지원(LWA)‘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번 연방실업수당은 주정부로부터 받는 주당실업급여(WBA)가 최소 100달러 이상이 되는 근로자에 한해 코로나19로 해고되거나 임금이 줄어든 경우 추가로 300달러를 지급 받게 된다.
현재까지는 8월1일자부터 소급되어 5주간 지급될 예정이며, 연방재난관리청이 최근 추가로 기금을 분배하면서 1주일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주정부는 오는 12일(토요일)부터 실업자들이 노동국 홈페이지 로그인시 팝업창을 통해 간략한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자체인증(self-certify)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가 질문을 미리 보려면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300달러는 비록 8월1일자로 소급 적용되지만, 지급은 시차를 두고 일주일에 한번씩 일반 실업수당에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가 연방특별실업급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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