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민들이 기다려온 렌트비(유틸리티 포함) 지원 프로그램이 오는 4월5일 론칭한다.
호놀룰루 시당국은 26일 내달 5일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신청 접수도 이날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방기금 1억1,400만 달러를 투입, 최장 12개월 동안 렌트비 및 유틸리티를 지원하게 된다. 유틸리티에는 전기세 외에도 상하수도요금, 가스비 등이 포함된다.
신청자격은 오아후 지역 주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가 있는 가정이다. 준비 서류는 신분증과 (주택)임대 계약서, 소득 증명서 등이다.
이번 호놀룰루 시의 렌트비 및 유틸리티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하면 된다.
호놀롤루 시 지역주민 지원 관련 홈페이지는 www.oneoahu.or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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