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빅토리노 마우이 카운티 시장(사진)이 지난 2일 “마우이 내 저소득층 가구의 렌트비와 유틸리티 등의 지원을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4000만 달러의 기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지역 중간 소득 80% 이하로 마우이 내 비영리단체를 통해 접수 신청을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빅토리노 시장은 덧붙였다.
그는 “이번 소식은 하우스 오너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최근 주택 렌트비를 제때 지불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개의 댓글
오아후는요?
제발 오아후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