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한인회(회장 최은진)가 코로나 사태 기간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마우이 병원 의료진에게 100인분의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다.
마우이한인회측은 지난 6일 1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해 마우이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마우이 현지 뉴스인 마우이나우(Mauinow)가 보도했다.
마우이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는 지난 4월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료센터로 지난 3일에는 이곳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가 코로나로 숨지기도 했다.
2개의 댓글
아이고 제가 다 고맙네요. 잘 하셨어요. 엄지척!!!
와~~~짝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