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당국이 하와이대학교와 제휴하여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 오아후 백 투 워크(The Oahu Back to Work)’로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지원 받은 기금(CARES Act) 중 3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직장에서 해고 되었거나 근무시간이 단축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당국은 이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000명이 다시 직장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래스는 컴퓨터, 농업, 비즈니스 경영, 호스피탈리티, 헬스케어, 랭귀지 &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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