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최근 등록 기사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04/10/2023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04/02/2023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03/29/2023
    Facebook X (Twitter) YouTube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구인/구직
    • 사고/팔고
    • 렌트/룸메이트
    • 홍보 게시판
    • 자유게시판
    6월 7일, 토요일
    Facebook X (Twitter) YouTube
    하와이케이알
    온라인 구독
    • Home
    • 하와이뉴스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04/10/2023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04/02/2023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03/29/2023

      하와이 화산 위에 뜬 UFO 포착? 알고보니 렌즈형 구름

      03/09/2023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타깃 마트 입점한다

      03/14/2022
    • 한인뉴스
    • 미국뉴스
    • 부동산
    • 머니/세금
    • 이민/비자
    • 하와이 라이프
    하와이케이알
    Home»하와이뉴스»🎧 주택 렌트비 지원금 놓칠세라, 하와이 주민들 접수 전쟁
    하와이뉴스

    🎧 주택 렌트비 지원금 놓칠세라, 하와이 주민들 접수 전쟁

    뉴스팀By 뉴스팀05/10/2021

    주택 렌트비 보조금을 받기 위한 하와이 세입자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호놀룰루 시당국은 세입자를 대상으로 주택 렌트비와 공과금을 월 최대 2,500달러, 최장 12개월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한 가구당 최대 3만 달러를 지원 받게되는 셈이다.

    코로나 사태와 실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하와이 주민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이같은 지원금을 받기 위해 수 만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접수 시작 20분만에 종료가 되기도 했다.

    호놀룰루 시는 지난 4월5일 마침내 주택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시당국은 처음 8,000명을 지원 받기로했는데, 순식간에 신청자가 8,000명을 넘어서면서 4시간 만에 온라인 접수를 일시 중단해야 했다.

    신청을 미처하지 못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호놀룰루 시는 한 달 뒤인 5월3일 2차 접수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2차 접수도 시작과 동시에 지원자가 대거 몰리면서 20분 만에 또다시 4,000명 정원을 채워버렸다. 2차 접수도 실패한 주민들은 한 달 뒤에 3차 접수(6월7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지원 기금이 총 1억 달러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호놀룰루 시는 기금이 남아 있는 한 매월 초 접수를 받겠다고 했지만, 이미 12,000명이 접수를 한 상태라 언제 프로그램이 종료될지 모르는상황이다.

    코로나로 실작한 주민들에게 월 2,500달러는 엄청난 지원금이다. 때문에 주민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접수를 먼저 하려고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하와이에서는 현재 5,500만 달러의 주택 렌트비가 체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택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은 연소득이 지역 중간소득의 50%이하 이면서, 코로나 사태로 소득이 줄거나 실직한 가정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나 워낙 많은 하와이 주민이 코로나로 직장을 잃거나 근무 시간이 줄어 지원자가 많아졌다.

    하와이는 2021년 들어서도 여전히 미 전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주로 나타났다.

    <음성 뉴스: 아래 영상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를 음성으로 청취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자막 언어를 한국어로 지정하면 자막도 보실 수 있습니다.>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Tumblr Telegram Email
    Previous Article🎧 한국 관광객 하와이에서 백신접종 가능할까
    Next Article 미 FDA, 화이자 백신 12~15세 긴급사용 승인
    Avatar photo
    뉴스팀

    하와이케이알 뉴스팀은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추천 기사 더보기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04/10/2023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04/02/2023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03/29/2023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최신 기사
    • 하와이 자연경관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관광객에게 입장 허가증 부과
    • 적색 라이트 카메라로 4개월 동안 1800건 적발
    • 하와이 야생 돌고래 괴롭힌 관광객 33명 모두 고발 당해
    • [속보] 미 테네시주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등 6명 사망
    • 하와이에서 국제우편으로 배송된 과자박스…열어보니 마약류
    • [속보] 하와이 코로나19 사망 7명, 신규확진 510명…누적 380,608명
    • 하와이 화산 위에 뜬 UFO 포착? 알고보니 렌즈형 구름
    • 와이키키 해변, 해안침식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인기 검색어
    2020년 선거 covid19 경기부양 지원금 독자사진 렌트비 지원 마스크 백신여권 실업률 실업보험금 실업수당 연방 부양안 자가격리 주택대기명령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 백신 하와이 백신 하와이 부동산 하와이 실업 하와이 코로나 한인회 현금지원

    온라인 구독 신청

    최신 하와이 뉴스 등을 받아보시려면 아래 빈칸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 주세요.

    Advertisement
    AD
    © 2025 하와이케이알 Created by 하와이웹마스터
    • Home
    • About us
    • Contact Us
    • Privacy Policy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