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히아와 운전면허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면허센터가 업무를 중단하고 14일까지 휴무를 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난 9일(수요일)까지 근무를 했으며 현재는 격리 중이다. 와히아와 운전면허센터는 다음날인 10일부터 14일까지 문을 닫고 방역 작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중 운전면허 시험 일정이 잡힌 주민들의 날짜 조정이 불가피하다. 면허센터측은 해당 주민들에게 연락을 취해 재일정을 잡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와히아와 면허센터는 수용인원 제한으로 도로주행 시험만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필기시험 등 다른 업무는 카폴레이 면허센터로 이관해 처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