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내 2곳의 코스트코(Costco) 매장의 직원 3명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하와이 카이와 이윌레이 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발표 이후 코스트코측은 전 직원들에게 이를 알리고 이들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장 내 소독과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현재 모두 자가격리 중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