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드웰 호놀룰루 시장, 추가 경제정상화 방안 발표
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다음 달 5일 이전에 오아후 내 레스토랑의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아후 내 식당들은 테이크아웃 주문 및 판매만 가능하다.
칼드웰 시장은 또한 식당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내부가 아닌 야외에서도 테이블 식사가 가능하도록 허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또 이웃섬 간 여행자 대상으로 14일 자가격리 조치를 6월30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