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빈야드 블러버드에 위치한 지피스(Zippy’s) 레스토랑 직원이 코로나19 환진 판정을 받았다.
레스토랑측은 지난 27일 코로나 검사결과 직원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발표 이전인 25일 레스토랑 주방과 홀 등 내부 전체에 대한 소독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직원이 지피스 레스토랑에서 마지막으로 근무한 날짜는 지난 23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야드 블러버드 지피스에서는 지난 주에도 한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 레스토랑은 2주간 ‘스테이 엣 홈’ 명령으로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